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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관련주, 조선업 테마주 총정리 | 친환경·방산·해양플랜트 수혜 기대 종목

backrich 2025. 4. 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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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테마주 총정리 친환경 방산 해양플랜트 수혜주 대장주는 현대힘스 썸네일 이미지

2024~2025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조선업은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 해양가스플랜트 확대, 방산 수출 등의 흐름으로 다시 부각받고 있습니다.


특히 IMO(국제해사기구)의 탄소규제 강화, 중동 및 유럽의 LNG 수요 확대, 국산 엔진·부품 국산화 정책 등은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들에게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선업과 연관된 주요 상장기업 10곳을 정리해드립니다.

 

⚙ 현대힘스

사업 영역: 선박용 하역장비, LNG선 크레인 공급
💬 요약: 현대중공업 계열로, LNG선 기자재 수혜 기대

 

⚓ HJ중공업

사업 영역: 함정·선박 제조, 방산 조선소 보유
💬 요약: 방산+민간선박 모두 수주 가능한 이중 포트폴리오

 

🔧 STX엔진

사업 영역: 선박·발전용 디젤엔진 제조
💬 요약: 함정용 엔진 국산화 대표 기업, 방산·수출 모두 기대

 

⚙ HD현대마린엔진

사업 영역: 선박용 대형 디젤엔진 제조
💬 요약: 현대중공업 그룹 내 엔진 핵심 계열사

 

🌊 한화오션 (구 대우조선해양)

사업 영역: LNG선, 군함, 특수선 등 대형 조선소
💬 요약: 방산 계열 편입 이후 수주 확대 기대감 커짐

 

🛠 동방선기

사업 영역: 선박용 펌프·벨브·안전장치 등 조선 기자재
💬 요약: 소형 선박 기자재 전문, 국산화 수혜주

 

🧱 일승

사업 영역: 조선소 내 선박 구조물·기자재 납품
💬 요약: 조선업 수주 확대 → 실적 동반 기대 기업

 

📦 케이프

사업 영역: 해양플랜트 기자재, 드릴쉽 부품 납품
💬 요약: 원유·LNG 시추 회복 시 수혜 기대 종목

 

🏗 SK오션플랜트

사업 영역: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 요약: 친환경 해양플랜트·신재생 조선과 연계된 성장 테마주

 

🧲 오리엔탈정공

사업 영역: 조선기자재, 풍력기자재 제조
💬 요약: 조선·풍력 이중수혜 기대, 최근 수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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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 테마주의 대장주는? ‘현대힘스’

현대힘스 주가 차트 이미지
[출처] 네이버 pay 증권

 

조선업 테마주는 LNG선 수주 확대, 해양플랜트 재가동, 방산 수출 확대 등의 이슈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는 섹터입니다.
그중에서도 ‘현대힘스’를 가장 중심에 있는 대장주라고 생각합니다.

 

✅ 1.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 기자재 전문 기업

현대힘스는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로,
선박용 크레인, LNG 하역 장비, 전동기계류 등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즉, 그룹 수주 증가 시 직접적인 수혜가 바로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 2. LNG선 수주 증가의 직격 수혜주

최근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가 대규모 LNG선 및 해양설비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기자재 수요도 동반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힘스는 LNG선용 하역설비 공급 점유율이 높아 수주 확장 시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종목입니다.

 

✅ 3. 기술력 + 안정된 고객사 기반

현대힘스는 현대중공업뿐 아니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다양한 조선소에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술 경쟁력, 안정된 납기 시스템, 특화 제품군 덕분에
기자재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공급사로 자리 잡고 있죠.

 

✅ 4. 테마 형성 시 가장 먼저 반응하는 종목

조선 수주 뉴스가 터질 때마다 현대힘스는 가장 빠르게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이미 “조선업 수혜주 = 현대힘스”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마무리 정리

조선업은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수주잔고, 글로벌 환경규제 정책, 국가 간 방산·에너지 협력 등 거시 흐름에 민감한 산업입니다.
현재 조선주 전반은 친환경, 방산, 해양플랜트 수주 확대로 구조적 반등 흐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많으며, 기자재·부품사 중심의 중소형 종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선업은 싸게 사서 오래 들고 가는 산업입니다. 수주 뉴스, 정책 키워드, 수출 흐름을 함께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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